코스트코 티오 페퍼스 츄러스 에어프라이어에 7분 돌려먹으면 에버랜드 생각납니다. 가격도 코스트코에서 만 원 초반대에 25개 들어있어 저렴하고 한 번 구매하면 냉동보관이라 오래 먹어요. 평생 사 먹으려고요. <
하.. 겉 포장박스만 봐도 맛있게 생긴 거 반칙 아닌가요? 시나몬 슈거 패스트리 스틱 = 츄러스. 원산지는 미국이에요.
츄러스 박스 옆 면과 아랫 면에는 영어로 친절하게 쓰여져있어요. 코스트코 츄러스 영양성분은 츄러스 1개 = 120 kcal 인데 시나몬설탕과 같이 섭취 시 160kcal라고하네요. 한 번 먹을 때 보통 1.5개 먹으면 적당하던데 300kcal 좀 안되게 섭취하는 것 같아요.
미국은 오븐 보급화가 잘 되어있어서 츄러스 먹는법으로 오븐을 사용하는걸 알려주는데 요즘 에어프라이어가 대세니까 제가 직접 에어프라이어에 해본 결과 7분 정도가 가장 맛있었어요. 겉바속촉
박스 안에는 츄러스 25개 한 묶음과 사이드에 시나몬슈가가 같이있어요. 시나몬슈가가 양이 꽤 많아서 츄러스 다 먹고 나서도 다른 요리할 때 사용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빵을 돌린 뒤 설탕을 뿌려먹어도 맛있겠어요.
에어프라이어에는 츄러스가 다 들어가지않아서 반을 잘라줘야하는데 가위나 칼을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뚝 잘라주는게 제일 잘 잘려요. 한 개는 대각선으로 놓으니 들어가길래 둘이서 3개를 위와같이 에어프라이어 180도 7분 돌렸어요.
완성된 츄러스 위에 설탕을 뿌리는 방법도있지만 더 골고루 묻혀주기위해 쟁반에 설탕을 뿌리고 그 위에 츄러스를 돌돌 돌리고 탁탁 털어내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츄러스가 완성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도 돌려봤는데 그러면 츄러스 안이 살짝 마르면서 바삭하긴 하나 촉촉함이 떨어지더라고요. 그 결과 7분이 가장 좋았고 온도는 저희 집 에어프라이어 기본 온도인 180도로 돌렸습니다. 온도 변경은 귀찮잖아요 다들 ㅎ
코스트코 츄러스는 코스트코에 가야만 살 수 있다보니 코스트코가 주변에 없다면 먹기힘들기에 온라인 구매처를 알아왔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코스트코보다 몇 천원 더 비싼데 배송비, 연회비, 코스트코 방문 시간(기름값) 이것저것 따져보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게 더 나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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