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담요 조이풀 컴포터(핑크) 후기, 당일예약으로 변경

스타벅스 프리퀀시 담요 조이풀 컴포터 핑크 후기

 

 

스타벅스 프리퀀시 중 가장 인기있는 담요, 컴포터 입니다. 지난 번에 스타벅스 컴포터 블랙 리뷰를 올렸는데 오늘은 핑크로 받아왔어요~~ 핑크는 제가 블랙은 남자 형제가 사용할 예정으로 저는 분홍색 스타벅스 컴포터가 더 이쁘네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담요의 이름은 컴포터로 패딩 스타일의 블랭킷이에요. 컴포터에는 버클이 부착되어있어 망토로도 사용가능하고 파우치도 함께 줘서 캠핑이나 휴대용으로도 좋고 재질상 물이나 오염에도 면보다 강한 편입니다. 핑크 담요는 조이풀 컴포터로 중고생 여성분들이 특히나 좋아하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라구요!! 핑크파우치까지 완전 내 서타일~

 

 

스타벅스 프리퀀시 컴포터는 11월 22일부터 당일예약 수령으로 바뀌었어요. 그 말인 즉 요 컴포터가 제일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당일예약으로 바뀌기 전에 미리 예약해서 픽업해왔어요. 핑크담요라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담요 핑크 조이풀 컴포터 한 쪽은 핑크색으로 패딩재질로 되어있고 반대쪽은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조이풀 컨셉의 디자인이 새겨져있어요. 이번에 조이풀라인으로 조이풀컴포터, 조이풀다이어리, 조이풀시계 다 가져왔는데 조이풀이 남녀노소 취향 저격해서 잘 만든 것 같아요. 핑크 바탕에 파란, 빨간 글씨, 스타벅스로고 그리고 2022년을 의미하는 달력과 시계까지 대충보면 난해하지만 하나하나보면 스타벅스의 섬세함이 들어가있네요.

 

 

조이풀컴포터를 두른 꼬꼬마 아이에요~ 는 아니고 저에요;; 키는 신발 안신으면 156cm로 담요를 몸에 둘렀을 때 무릎까지오고 온 몸을 다 감쌀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했어요. 여성 분들에게는 이 담요로 이불로써도 될 것 같아요. 스타벅스 컴포터 담요의 사이즈는 1,000 x 1,350 mm로 1m 길이니까 저의 3분의 2를 차지하니까 이불 맞네요.

 

 

담요 앞에 버클을 채울 수 있어서 담요가 내려갈 걱정이 전혀 없네요. 겨울담요 이 정도 사이즈면 꽤 비싸게 구매해야하는데 커피마시고 무료로 유니크한 스타벅스 담요를 얻게되서 좋구먼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보다 핑크가 더 맘에 들어요. 회사에 다니면 이거 두르고 일할 것 같은데 집에만 있어서 글쓰면서 덮고 있어요. 놀러간다면 스타벅스 담요들고가서 막 쓰다가 집에와서 세탁기에 돌려도 맘 편할 것 같은 재질이라 활용성 짱인 듯 하네요.

 

 

스타벅스 컴포터 블랙

스타벅스 조이풀 다이어리

스타벅스 조이풀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