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4배 돌파감염 각국 봉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발견되었다.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 다음으로 우려 변이로 분류되어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가 세상을 뒤집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지난 25일 기준 코로나로 인해 누적 사망자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150만명이 코로나 때문에 사망하다니 3년 전 만 하더라도 상상도 못 한 일인데..

 

 

 

 

오미크론(Omicron)의 등장으로 미국, 유럽 등 곳곳 남아프리카발 입국을 제한했고 증시는 폭락했다. 안그래도 겨울에 코로나가 더 잘 퍼지는데 더하여 전파력이 더 강한 새 변이바이러스로 각국 증시와 유가까지 크게 타격을 받은 상황이다. 11월 26일 WHO는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분류했고 발견은 10월 11일에 첫 발견되어 주요 확산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일어났다.

 

 

출처 : 연합뉴스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홍콩, 이스라엘, 벨기에에서 발견됬고 발원지 남아공은 일주일 새 하루 확진자가 4배가 증했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나 치명률이 심하고 더하여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커져 백신을 맞는 것이 과연 코로나에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다. 새로운 변이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백신을 개발할 수 없을 뿐더러 기존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많은 사건까지 코로나 하나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 같다.

 

 

출처 : 뉴시스

 

 

백신 무력화의 의견이 속출하면서 일부 국가들은 다시 봉쇄에 나서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는 2주간 봉쇄에 돌입했고 체코는 30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식당/주점 등 오후 10시 이후 영업을 금지했다. 우리나라는 항상 한 박자 늦게 해외를 따라가는 것 같은데 백신 접종률이 이제서야 80%에 달해서 위드코로나로 돌입하자마자 확진자는 폭등하고 더하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까지 나왔으니 한국도 다시 봉쇄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