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확진자 2만명 예상?? 전문가 의견, 백신 접종 현황

출처: 코로나 라이브

 

코로나19 발생현황 11월 22일자로 지난 7일을 둘러보면 3,000명을 넘은 날이 7일 중 5일이다. 15일과 21일은 주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평일 내내 3,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위드코로나가 시작한지 2주가 접어드는데 주변만 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다고 밤낮 상관없이 밖으로 나가서 노는 친구들이 많고 어쩔 수 없는 결과라는 생각도 든다.

 

출처 : 신아일보

 

2021년 11월 22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격리중인 확진자 38,248명 누적확진자는 418,252명이다. 사망자도 전날 24명이 발생하여 치명률은 0.79%라고 한다. 확진자 발생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0%이고 비수도권이 20% 가량으로 대부분의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지역별로보면 금천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23명 확진자가 나오고 종로구 초등학교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되었다. 강남구 중학교 역시 21명 신슈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속속히 나오고있다. 또한 인천 목욕탕, 강화군 물류센터, 부천 고등학교 등 어쩔 수 없는 인구밀집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나 트랙킹 불가능한 대중시설(교통, 음식점, 카페 등)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코로나가 퍼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출처 : 머니S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1차 접종은 82.3%, 2차 접종 완료자는 78.9%로 국민의 80% 가량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최근에는 부스터샷도 하고있어 고령층은 부스터샷을 맞는 경우도 있고 미국 보건당국은 부스터샷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다. 이스라엘은 부스터샷이 사망위험 80~90%를 낮춰준다고 하여 세계적으로 부스터샷이 유행하고 있다.

염호기 의협 코로나19대책 전문위원회 위우너장은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들기 않았기에 전문가들은 위드코로나로 5차 대유행이 오면, 확진자가 2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신접종 후에도 돌파감염이 10%이상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력이 커지고있어 백신접종자도 여전히 코로나 조심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억눌린 사회적 분위기가 풀린 현재 주말마다 관광지, 여행지, 랜드마크는 인산인해다. 확진자가 유지되는 것도아닌 계속 늘고있다보니 위드코로나도 점점 끝나갈 것이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드코로나 끝나기 전에 더 놀아야한다고 열심히 밖을 돌아다니는 사회 추세도 보여진다.